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권 시리즈 (문단 편집) == 인식 ==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닌텐도]]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네더렐름 스튜디오]]의 [[모탈 컴뱃 시리즈]] 와 더불어 격투 게임이라는 장르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이자 가장 큰 팬덤을 가지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등장 당시에는 3D 격투게임의 선발주자였던 버추어 파이터의 아류로 취급되기도 했지만 [[철권 1]], [[철권 2]]부터 꽤나 인기가 있었던 게임이었다. 철권1은 처음부터 [[버추어 파이터]]에 대해 직접 경쟁을 하지 않고 저렴한 기판과 플레이요금으로 경쟁을 하는 전략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 전략은 실제로 먹혔고 국내에서도 통했다.일단 저렴한 것도 무기였지만 버파의 버튼 가드가 아닌 레버 가드에 폴의 붕권처럼 장풍 커맨드로 강력한 기술도 나갔기에 체감상 레버를 비비며 '막 갈겨도' 뭔가 그럴듯한 기술이 나갔던 탓에 라이트 유저들에게도 어필하는 부분이 있었다. 이윽고 등장한 [[철권 2]]에서는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캐릭터 수와 버파와는 다른 철권만의 게임성으로 손님들을 휘어잡을 수 있었다. 한국에서도 [[백두산(철권)|백두산]]과 [[화랑(철권)|화랑]] 등의 캐릭터로 어필한 것도 유효했다. 여기에 [[철권 태그 토너먼트]] 이르러선 지금도 [[장수만세]]일 정도로 시리즈의 인기가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당시 PC방의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한국 게임의 양강을 형성했을 정도이며 위상이나 인지도도 딱 대전 격투 게임의 스타크래프트 포지션이다.[* 애초에 아프리카TV만 봐도 ASL과 ATL 대회가 주최되는 것을 보면 철권과 스타크래프트 둘다 방송 측에서도 굉장히 밀어주고 애착이 강한 게임들이기도 하다.] 또한 콘솔판으로 나온 TT의 경우 해외 [[PS2]]의 런칭작으로써의 역할도 했다. 하지만 [[철권 4]] 부터는 기판의 가격이 비싸지고 게임성에도 문제가 있다보니 위기가 오게 되었다. 이후 [[철권 5]]가 수작이란 평가를 받았지만 오락실의 몰락으로 예전만큼의 인기는 꺾이게 된다. 그래도 [[철권 6]]에 이르러서는 대회가 많이 개최됨으로 인해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데는 성공했고. 이후 [[철권 태그 토너먼트 2]]를 거치면서도 간간히 대회들은 열렸고 철권 7 이후에 발생한 [[코로나 19]]의 발생으로 많은 오락실들이 문을 닫아서 오프라인 대회가 시들해지나 했으나 오히려 반다이남코 측에서 적극적으로 [[TWT]]를 개최함으로써 대회 체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철권 7의 가정판이 PC판으로 발매됨으로써 더 많은 유저들의 유입으로 인한 관심의 증가, ATL등의 온라인 대회의 개최등 현재 [[철권 7 FR]]에 들어와서도 계속 열리고 있으며,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렇듯 오락실의 황혼기를 장식한 게임이라 격투게임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게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해외의 경우는 조금 사정이 다른데, 역시 마찬가지로 3D격투게임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2D 격투게임 씬이 더 활성화된 국가들이 많다보니 시장의 상황이 다른 경우도 많다. 애초에 아케이드 시장은 엄청난 인구가 밀집해 있는 아시아권이 아니면 흥하기 힘든 사업구도라서, 현재까지도 아케이드가 중심이 되고 있는 철권 등의 게임이 해외에서 상황이 다를 수밖에 없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비교일뿐 여전히 정통 격투게임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를 지닌 게임 중 하나이다. [[철권 3]]의 판매량은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best-selling_PlayStation_video_games|PS1 역대 게임 판매량 5위]]였고, [[철권 5]]의 판매량은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best-selling_PlayStation_2_video_games|PS2 역대 게임 판매량 8위]], [[철권 7|철권 7 PC판]]은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29433|미국 1위, 영국 2위로 흥행했다.]]] 이후 아케이드 시장에서 콘솔/PC쪽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철권 7]]의 기록적인 흥행과 TWT의 운영등으로 인해 역대 시리즈 최고 판매량을 갱신하였고 북미나 유럽등 기존에 나름 시들했던 비아시아 시장에서도 더 큰 인기를 가지게 되어서 전 세계적으로 3D격투게임으로써는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유럽권 국가들에서 특출난 수준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반다이남코에서 발표한 자료에서 현재 철권의 가장 큰 시장을 아시아나 북미가 아닌 유럽이라고 언급할 정도. 실제로 프랑스, 영국 등의 국가에서는 격투게임 대회 중 철권이 가장 많은 참가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런 점을 의식한 반다이남코에서는 유럽권 국가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인 '유러피안 테켄컵' 등의 이벤트를 특별히 따로 개최하고 있다. [[https://en.bandainamcoent.eu/european-tekken-cup|#]] 또한 철권 시리즈는 3D 게임 여명기 시절부터 3D 기술력의 최선단을 달려온 선두주자였다. 게임 그래픽 자체는 3까지는 플랫폼 규격 외의 그래픽을 선보였던 버추어 파이터에는 밀렸지만 PS2용 태그 토너먼트나 4 이후부터는 버파도 한 수 접게되는 그래픽을 선보였으며, 씨네마틱 무비 자체는 철권은 물론이고 남코에서 개발하는 모든 작품들에서 항상 게임계를 앞서가는 프리렌더링 무비를 선보여왔다. 이후부터는 게임업계의 그래픽이 상향평준화되며 더이상 철권과 남코의 그래픽이 특별한 것이 되지는 않지만 철권8로 또한번 격투게임계 최고의 그래픽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있다. 다만 격투게임이 완전히 비주류로 인식되기 시작한 2010년대를 기점으로 철권 플레이어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격투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의 대다수를 만족하는 최악의 입문장벽과 좋지 못한 유저풀로 유명하여 인식이 그리 좋지 못한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 기본 시스템 자체의 입문 난이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튜토리얼과 트레이닝 시스템은 빈약하거나 없는 수준인데, 유저가 많은 것을 감안해도 타 격겜 대비 비매너 유저가 굉장히 많은 편이라 양학과 랜뽑이 밥먹듯이 벌어지는 일이 잦다. 특히 유입도 많았던 철권 7에서는 이런 문제에 더해 뉴비존에도 핵이 판치는데다 양학과 랜뽑에 대한 유의미한 제재도 이루어지지 않아 오히려 학을 때고 떨어져나간 플레이어도 많았다. 이렇다보니 같은 격겜 유저들 사이에서도 뉴비 유입하기 최악인 격투게임으로 거론되곤 한다.[[https://arca.live/b/fightgame/53626142|#1]] [[https://gall.dcinside.com/aoegame/18815079|#2]] 이런 인식이 반등되려면 차기작이 어떤 모습으로 발매 되느냐가 중요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